[통영] 나나의 주전자(내돈내산)

나나의주전자
경남 통영시 용남면 연기길 269
https://naver.me/GTOpTzmz

나나의주전자 : 네이버

뷰 좋은 곳 찾다가 가게 된 카페
'나나의 주전자'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야외 테이블이 있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무도 없었어요
날씨 괜찮으면 여기 앉아서 바다 봐도 좋을 거 같아요

주차장은 넓지 않아요..
그래서 근처에 불법 주차가 많이들 하는듯해요ㅋ

야외 테이블에서 보는 바다 뷰..
너무 좋았는데
역시 사진엔 담기지 않네요

매장 내부 사진 찍어봤어요
운 좋게 창가 자리 앉았는데
바다 뷰 좋았어서 매일 가고 싶었습니다..

창가 자리는 많지 않아서 사람이 붐비지 않는 시간에 가는 것 추천해요~!

'나나의 주전자' 메뉴판입니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하네요~~

테이블에 놓여 있던 '나나'의 의미ㅋㅋ
생각지도 못했던 의미였는뎁ㅋ

근데 할머니집 느낌은 안 나욧 😁

주문한 프렌치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특히 빵이 폭신폭신하고 맛났어요
과일은 자주 먹는 종류는 아니어서 즐겁게 냠냠~ 했구요

파르페는 기대가 컸는지
전 별루였어용~
생각보다 크기도 작았구요

다음에 가더라도 파르페는 주문 안할 예정~

파르페 컵을 드니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 컵 밭침대가 짠~~! 귀여워서 또 찍었네요

매장 내부 화장실도 깨끗했어요~
청결함 너무 좋다!

화장실에서 나오며 찍은 빵들
넘 맛있어 보였어요..
저의 최애 소금빵도 있네요ㅋ



☆총평☆
프렌치 토스트가 맛났어요!
또 가게 된다면 '프렌치 토스트'가 맛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