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카페 노브133(내돈내산 솔직후기)

용인카페 노브133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곡현로133번길 21 노브133
https://naver.me/x1eggKbn

용인카페 노브133 : 네이버

용인에 있는 카페 노브133에 가봤습니다

음.. 역시 인스타그램 믿고 가면 안된다고 느낀 하루였어요

카페 외관이에요
조명 받아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주문하면서 메뉴판과 옆의 조각 케이크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브런치A와 한라봉차. 아인슈페너 시켰어요

매장이 그렇게 넓진 않았어요
다행이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소파에 앉으려 했는데 소파에 얼룩이 너무 많아서 못 앉았어요...

주문한 브런치와 음료가 나왔습니다

브런치..
음... 사진이랑 같긴한데 사진 보고도 시킨 내가 미워진 시간...

일단 맛없는 콩이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샌드위치도 맛이 저한텐 맞지 않음...

아인슈페너는 코코아 가루가 아니라 시나몬이 뿌려져 있었는데 그건 맘에 들었어요

한라봉차는 달았는데 매장 안이 추워서인지 따뜻해서 좋았어요

매장 안이 너무 추웠습니다 ㅜ

결국 브런치는 콩만 잔뜩 남김ㅋㅋ

매장 내부에 화장실 있는데 온수 안나오는게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청결 부분도 아쉽...

☆총평☆
제 입맛엔 맞지 않아 재방문은 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